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란시스 은가누 (문단 편집) === 빠르게 발전하는 격투 기술 === 사실 운동 능력보다 더 대단한 것은 은가누의 믿기 힘들 정도의 빠른 격투 기술 습득력과 발전속도이다. 일반적으로 MMA 선수가 되려면 10대때부터 엘리트 투기종목을 접하면서 하나의 무술을 극한으로 연마한 후 MMA로 전향해 본인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가며 성장해나가는게 정석적인 루트이며 그중 특출난 재능과 피나는 노력을 한 파이터만이 UFC에 올 수 있다. 허나 은가누의 경우 28살 즉 남들은 이미 10년넘게 전문적인 운동을 배웠을 시점에 막 운동을 시작했고 고작 2년만에 UFC 진출, 3년만에 UFC 타이틀전, 5년만에 UFC 챔피언이 되었으며 매 경기마다 본인의 약점이라 지적받던 단조로운 타격, 테이크다운 디펜스, 오펜스 레슬링과 그라운드 모두 기술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체력까지 보완하고 나이를 제외하고 위에 서술된 단점을 모두 보완시켜 피지컬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부분까지 육각형에 가까운 파이터로 빠르게 성장했고 지금도 성장중이다. 피지컬도 무시무시한 괴물인데 기술또한 매우 정교하고, 또한 기술의 응용으로 수싸움 심리전도 뛰어나서 약점이 없는 파이터로 성장하고 있다. 예시로 [[미오치치|스티페 미오치치]] 1차전 패배 이후 지적받던 본인의 펀치력만 너무 맹신해 단조로운 쉬프팅 공격 패턴을 미오치치 2차전에서 콤비네이션 발전과 잽을 활용해 능숙한 타격 수싸움으로 증명했고, 1차전과 달리 헤비급 최고의 레슬러라 불리는 미오치치의 태클과 테이크다운을 모두 방어해낸 것 뿐만 아니라 미오치치에게 태클을 시도하거나 시릴 간에게 선보인 엄청난 테이크다운 등 오펜스 레슬링 면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줬다. 또한 힘으로 억지로 기무라를 걸어버리려던 초창기 때와 달리 [[시릴 간]] 전에서 본인이 기무라를 걸리자 팔을 펴서 방어하거나 간의 힐훅을 다리부터 차분하게 밀어내며 방어하는 등 주짓수 면에서도 많은 발전을 보여주며 UFC 초창기부터 약점으로 지적받던 그래플링을 강점으로 승화시켰다. 심지어 헤비급 복싱 역사상 [[올렉산드르 우식]]과 더불어 최고의 태크니션으로 불리는 [[타이슨 퓨리]]와의 복싱경기에서도 ufc에서 나온지 1년만에 엄청난 복싱 스킬 발전을 보여주며 그 퓨리를 상대로 클린치 싸움을 이기거나[* 퓨리의 클린치 이해도는 상당하다고 평가받으며 강한 완력을 지닌 와일더도 그의 클린치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물론 [[무하마드 알리]] 경기 영상도 보고 은가누의 복싱 우상이라는 [[마이크 타이슨]]에게도 몇 수 지도를 받았다곤 하나 기간을 보면 온전한 코칭을 받았다고 보긴 어렵다. 실제 은가누의 복싱 코치는 [[듀이 쿠퍼]]다.] 잽과 스트레이트를 복싱 기술적으로 완벽한 타이밍에 앞손훅으로 카운터치며[* 격투가 겸 유튜버 양감독 왈 이건 마이크 타이슨 전성기 시절 자주 쓰던 스킬 중 하나였다고 한다. 상대 얼굴을 본인 어깨와 귀 사이에 위치시킨채 펀치를 날리면 파괴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며, 그거에 퓨리도 다운당한거라고 주장했다.] 퓨리를 쓰러뜨리고 ufc 초창기 체력적인 문제를 보이던 은가누는 어디 갔는지 꾸준히 활발하게 움직이며 8라운드에도 복싱 콤비네이션을 날리기도 하는 등 뛰어난 체력까지 선보였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은가누_인앤아웃.gif|width=100%]]}}}|| 퓨리를 상대로 빠르게 치고 빠지는 모습도 선보였는데, 빠른 [[콩콩이 스텝]]으로 치고 빠지는 테크니션 [[드미트리 비볼]][* [[카넬로 알바레스]]를 압도적으로 이긴 바 있는 복서이다.]이 연상된다는 반응도 있었다. 즉, 은가누의 장점은 피지컬뿐만 아니라 복싱에서조차 그것도 본인보다 체격이 큰 현역 최강의 복싱 기술을 가졌다는 복서 타이슨 퓨리를 다운시키고 생존을 위해 처절하게 클린치를 잡게 만든 초유의 사태를 발생시킬 정도로 나이가 무색한 엄청난 습득력과 발전 속도 역시 있다고 할 수 있으며, 2023년 기준으로 단점을 꾸준히 보완하면서 육체적인 강점뿐만 아니라 기술적으로도 육각형에 가까운 완성형 파이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